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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록/일상

[망원] 들른김에 산책하는 망리단길과 그냥, 점례

by 탷 2024. 11. 18.

시장에도 먹을것이 많지만

망리단길만 해도 카페나 소품샾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빵도 사갈곳이 많았는데

제가 제일 궁금해했던 곳은

<그냥, 점례>라는 곳입니다.

강아지나 고양이같은 반려동물용 케이크나 간식 소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곳입니다.

 

 

반려동물 관련 매장답게

사장님도 강아지 한마리 키우고 계시더라고요.

 

 

댕냥이용 선그라스도 같이 팔고있고

종류도 다양해서 사진찍기 위해서나

아가들 이쁘게 꾸며주기위해서 구매하기 좋을거같았습니다.

 

 

반려동물용 음료도 있고

귀엽게 멍와인, 멍소주, 멍맥주 이런 음료도 같이 팔고 있더라고요.

당연히 실제로 술은 아니고 강아지들에게 무해한 비타민같은걸로 만들어진다고합니다.

 

 

라벨도 귀엽게 만들어져있네요 ㅎㅎ

 

 

강아지들 가지고 놀기 좋은 소품들도 많고

꼭 반려동물용 장난감이 아니더라도 귀여운 인형들이 많아서

구매해서 집에 보관하기도 좋은 것들이 많았습니다.


방문했던 그냥, 점례 말고도

망리단길 근처에는 분위기 좋아보이는 가게들이 많아서

시간될때 들러서 살것도 사고

맛있는것도 먹고 그러면서 시간 보내면 좋을거같습니다.

 

 

 

 

그냥, 점례
주소: 서울 마포구 포은로 71 그냥 점례

영업시간: 매주 화요일 휴무 / 그 외 12:00 ~ 20:30
전화번호: 0507-1306-7507

 

 


 

📸: Sony a7m3(a7iii) + Sony FE 55mm f1.8 ZA

📅: 24.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