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55F18Z1 [일상스냅] 퇴근길 오랜만에 카메라들고 퇴근길 걸어오면서 하나씩 찍어보았다. 평소에는 정기권을 끊은 따릉이를 타고 오거나 편하게 버스를 타고 왔었는데 오랜만에 카메라를 들고 걸어온거같다. 카페였었나? 색도 이쁘고 화장실까지도 잘 꾸며놔서 찍어봤다. 같은 건물에 옆에는 이런 공간도 있다. 역 근처에는 몇년째 공사중인 곳이 있는데 가끔 그림이 추가되는것도 같았다. 이건 오래된거같지만... 따릉이를 타고 다니면서 항상 지나치는 자전거도로도 그냥 찍어보고 매번 지나치는 불광천이다. 가끔 러닝하러도 나오는데 요즘엔 날이 더워서 뛰기가 싫어진다.. 집 근처에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도 있다. 골목골목에 뭔가 많은 가게들이 있는데 정작 가본곳은 손가락 안에 꼽히는거같다. 📸: Sony a7m3(a7iii) + Sel 55f18z 📅: 2.. 2022. 6.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