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카메라들고 퇴근길 걸어오면서 하나씩 찍어보았다.
평소에는 정기권을 끊은 따릉이를 타고 오거나
편하게 버스를 타고 왔었는데
오랜만에 카메라를 들고 걸어온거같다.
카페였었나?
색도 이쁘고 화장실까지도 잘 꾸며놔서 찍어봤다.
같은 건물에 옆에는 이런 공간도 있다.
역 근처에는 몇년째 공사중인 곳이 있는데 가끔 그림이 추가되는것도 같았다.
이건 오래된거같지만...
따릉이를 타고 다니면서 항상 지나치는 자전거도로도 그냥 찍어보고
매번 지나치는 불광천이다.
가끔 러닝하러도 나오는데 요즘엔 날이 더워서 뛰기가 싫어진다..
집 근처에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도 있다.
골목골목에 뭔가 많은 가게들이 있는데
정작 가본곳은 손가락 안에 꼽히는거같다.
📸: Sony a7m3(a7iii) + Sel 55f18z
📅: 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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