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몽주방1 [신촌 맛집] 상수에서 웨이팅 많던 몽주방을 신촌에서도 꽤 오래전부터 가고싶어했던 술집이 있었는데홍대와 상수와 합정 사이에 위치한 몽주방 홍대점이였습니다.안주가 맛있어보이고 평도 좋아서항상 웨이팅이 꽤 길게 서있더라고요.그래서 가지는 못하고 있던 사이신촌에 몽주방이 새로 생겨서 갔다와봤습니다. 신촌점의 주말 오픈시간은 12시인데저희는 토요일 오후 2시쯤 방문했습니다. 술을 마시기엔 이른시간이라손님은 저희밖에 없더라고요. 세명이서 방문했고, 술집에 왔지만술을 즐기지 않는 친구 한명술은 좋아하지만 감기약을 먹어서 이 날은 술을 못먹는 한명그리고 저..어차피 저희는 여기 안주를 먹으러 왔으니까요!🐷 주방의 시그니처는 통삼겹 김치찜과 몽도리탕(닭도리탕)인데자극적인걸 안먹는 친구가 있어서(저희가 가리는게 참 많네요..)육회 한상과 레몬 크림 가라아게를 주문.. 2024. 10.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