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칼국수1 [일상] 신촌 고양이카페 - 고양이 다락방 신촌에서 남은 시간을 보낼겸 갈만한 곳을 생각하다가 고양이 카페를 안간지 몇년 돼서 오랜만에 찾아봤습니다. 저는 가장 좋아하는 동물이 고양이인데, 귀여우면서 새침한데 가끔 엉뚱한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보통 고양이하면 사람과는 거리를 두는 모습을 많이 생각할텐데 이번에 갔다온 이라는 고양이 카페는 다들 순하고 사람을 좋아하는거 같더라고요. 들어가자마자 이렇게 이쁜 고양이가 저희를 반겨주고있었습니다. 그동안 봤던 고양이중 제일 이쁜거같아요😁 저희가 자리잡은 곳 뒤에서 늠름이 앉아있던 고양인데, 이렇게 망을 보다가 금방 잠이 들곤하더라고요. 고양이는 야행성이라는 말들이 있던데, 그래서 그런가 낮잠을 자는 고양이들도 많았습니다. 아가들이 다들 자기자리에서 낮잠을 곤히 자고있네요. 고양이들중에서 옷을 입은 고.. 2023. 8.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