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스펍1 [일상스냅] 해방촌과 보니스피자펍 요즘 날이 너무 덥지만 그래도 주말동안 해방촌을 다녀왔습니다. 이태원역보단 녹사평역에 내려서 2번출구로 쭉 올라가는게 좋더라고요. 여태까지는 항상 이태원역으로 내려서 갔었는데 이쪽으로 올라가다보니 새로운 가게들이 보였습니다. 그 중 점심을 먹으러 갔던 곳은 이란 피자집입니다. 친구의 말로는 항상 웨이팅이 길어서 좀 더 밑에 있는 피자오만 가봤다했는데 이날은 오후 3시쯤 갔더니 웨이팅은 없고 자리가 절반정도 차있었습니다. 메뉴는 메뉴판에서 더 다양하게 있었고요, 현금 결제나 병맥주는 직접 들고 카운터로 가야하는데 카운터에는 외국인분이 주문을 받으시는데 한국말은 잘 못하시는거 같더라고요. 대신, 문 앞에 키오스크가 있어서 카드결제로 편하게 주문 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와 피자로 반반을 시켰고요 첫 맥주는.. 2023. 8.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