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메인보드 & CPU 변경으로 파워 용량 계산

개발용으로 사용하거나 간단한 게임을 돌리거나하는데 현재 PC의 성능도 문제되진 않는다.

하지만, 사진 작업을 할때 cpu와 메모리가 100%까지 올라가버리곤한다...

그래서 최근 8gb * 2의 램을 16gb *2로 바꿨떠니 메모리는 어느정도 안정된거같다.

하지만 cpu는 여전히...

그래서 cpu도 amd로 바꿔보고 메인보드도 호환되는걸로 바꿔보려했다.

 

현재는 메인보드: h110m-k, cpu: i5-7500 맞춘지 무려 7년은 됐을 컴퓨터다.

여기서 메인보드: TUF GAMING B550M-PLUS, cpu: AMD 라이젠5-4세대 5600X로 변경하려했다.

 

구매까지 다 하고 처음으로 직접 메인보드와 cpu를 교체해보려했지만 작동하지않는다...

선도 다 바꿔봤지만 여전하고 파워가 문제인가 싶어서 파워 계산해주는 사이트에서 사양을 입력하고 측정해봤다.

 

https://outervision.com/power-supply-calculator

 

Power Supply Calculator - PSU Calculator | OuterVision

 

 

현재 이정도 스펙이고 파워는 못해도 400W 아니면 500W 일텐데 정상 작동 중이다.

 

여기서 cpu 사양을 변경해주고, 램도 16gb * 2 + 8gb * 2지만 그냥 16gb * 4로 입력해줬다.

 

 

파워는 얼마 차이나지 않는거같으니 이걸로 문제가 생길거같지는 않은데..

 

현재 상황은 

1. 전원은 켜진다.

2. 메인보드에 연결된 후면 쿨러는 정상 작동한다.

3. 메인보드에 연결되어있고 cpu 위에 연결된 쿨러는 전원 연결시 잠깐 작동했다가 바로 꺼진다.

4. 그래픽카드의 쿨러도 작동된다.

5. 그래픽카드나 메인보드에 모니터 연결해봤지만 둘다 연결되지 않는다.(내장그래픽은 없다는거같음)

 

어떤게 문제일까

뭘 바꿔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