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시장1 [일상] 음식 냄새 가득한 망원시장 근처에 들을 일이 있어서겸사겸사 망원 시장까지 한번 둘러보았습니다. 망원역 2번 출구쪽으로 나가면 5분도 안되는 거리에시장 입구가 나오고저한테 가장 먼저 눈에 띈 곳은고추튀김으로 유명했던 우이락이더라고요. 한번씩 집에 갈때나 망원 한강공원 갈때 사본적이 있는데여전히 장사가 잘 되는 모습인거같았습니다.이화백주는 다른곳에서 먹어봤는데요거트 느낌으로 신기해서 다음에 사먹어보려고 생각해뒀습니다. 전에 우이락은 분명 고추튀김만 팔았던거같은데이제보니 옆에서 홍어도 같이 팔고 있더라고요...?홍어...? 개인적으로 삭힌 홍어를 좋아하긴하는데 신기한 조합이였습니다.우이락에서 언제부터 이런 메뉴를..? 시장하면 빠질 수 없는 떡볶이도 있었고회도 저렴하게 만원어치씩 포장도 되어있었어서가볍게 사서 먹기에 좋아보였습니.. 2024. 11. 17. 이전 1 다음